"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부산 광안리 소재 성베네딕토 수녀원에서 오랫 동안 투병생활하고 계시는 이해인 수녀님께서 칠순 기념으로 수녀원 입회 50주년 맞으면서 시. 산문, 일기를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 꽃 처럼" (마음의 산책 )이란 책을 출간 했답니다....
2022 임인년새해 새날에 ㅡ 안부전합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배려,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오늘도 내일도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은혜롭게 살고 있습니다.. 모두다 항상...
스트레스 최고의 명약, 감사정신의학계 ‘스트레스 大家’인 한스셀리(케나다인 내분비학자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받음)는 고별 강연을 하버드대학에서 했습니다. 강당에는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한스셀리가 강연을 마치고 기립 박수속에 내려가는데 학생...
공감과 배려-내가 할 수 있는 두 번째 사랑 40대 후반의 J 변호사는 어느 날 지인의 장례식장에 문상을 마치고 나오다가 다른 방 빈소에 유치원생 같은 아이의 영정사진을 보았다. 조문객은 아무도 없었고 아이의 부모 같은 젊은 부부만 상복을 입은 두 개의 섬처럼 적막하게 앉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