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안전한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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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걸어보면
늘 안전한 길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생각.
자기만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절대고독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라.
둘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셋째, 기다림을 즐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고.
꽃길도 있고
비단길도 있습니다.
돌밭길, 가시밭길도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도 있고,
운명처럼 숙명처럼
주어지는 길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길을 가든지 늘
안전한 길은 없습니다.
도처에 덫이 있고
곳곳이 장애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매일 걸어가야 합니다.
'나의 길'을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