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역설(逆說)
삶의 역설을 생각케 한다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 것 같았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혔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 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미국의 척 스윈돌(Charles Swindoll) 목사가 말했다.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 하다.
태도는 과거, 교육, 돈, 환경, 과거의 성공, 과거의 실패 그리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외모나 재능이나 기술보다 중요하다.
교회나 가정을 훌륭하게 만들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내 인생은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편리를 추구하면 나태가 온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표정은 조절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 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⑴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
-오다 노부나가
⑵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만들어라.
-도요토미히데요시
⑶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 까지 기다려라.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의 전국시대 삼대 영웅의 성격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훗날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⑷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어때 그걸로 됐잖아!
⑸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그 또한 좋지.
당신은 위의 5가지 입장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각각의 경우 장단점은 무엇 일까?
아이작 뉴턴은 말했다.
"내가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선배위인) 들의 어깨 위에 올라 선 덕분이었다."